ESG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중인 반도건설은 이번 한국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적용과 저탄소 기술 협력 등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 정보교류,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점검 등 각종 봉사활동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일 박현일 사장과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을 비롯해 반도건설 김현수 상무, 위종호 팀장, 한국기술사회 신성수 교육훈련본부장, 홍순명 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일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기술사회와 상생발전은 물론, 당사 및 귀회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이 되길 바란다”면서,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반도유보라의 상품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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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도건설은 올해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 전담TF 조직을 구성해 전사적 ESG 운영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전담TF를 통해 각 부문별 실무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ESG경영을 위한 요소들을 검토한다. 또 △기업구조 및 재무건전성 △친환경·스마트 건설 활성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반도문화재단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등 ESG 경영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기술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