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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청년층 5GB 데이터 바우처 지급 공약과 관련 “청년들은 ‘우리는 10만원에 넘어가는 젊은 세대가 아니다, 우리를 너무 쉬운 대상으로 본다’는 취지로 연설한다”며 “박 후보는 이런 젊은 층의 정확한 판단력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천안함 피격사건 재조사 철회 논란과 관련해서는 “선거 직전이 아니었다면 결국 재조사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예측된다”며 “선거 분위기 때문에 결론이 왔다갔다하는 정부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