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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토요일마다 선착순 할인쿠폰 '쏜다'

한광범 기자I 2019.07.05 09:00:00

CGV·서울랜드·할리스커피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매주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7월에 마련한 U+멤버십 주말 혜택은 △CGV 심야영화 1+1 영화관람 △GS프레시 수박 1만원 할인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본인·동반 1인 60% 할인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1+1 이다.

CGV 1+1 영화관람 쿠폰은 6일 U+멤버스앱에서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은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7월 중 금~일 오후 10시 이후에 언제든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13일엔 GS프레시에서 수박 구매 시 1만원 할인해주는 혜택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20일엔 서울랜드 이용권 60% 할인, 27일엔 할리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 1+1 행사가 진행된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고객의 야외 활동량이 많은 토요일을 타깃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한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이 예상 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월 특성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멤버십 혜택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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