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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5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수단을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에는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역금융 확대, 수출마케팅, 해외수주 확대 등 1조1000억원 규모의 수출·내수 보강 사업이 반영되어 있다”며 “어려운 수출기업을 고려해 하루라도 빨리 추경이 확정되도록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