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현대건설(000720)의 주가가 베네수엘라 발전소 기본설계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2.16%(1000원) 오른 4만 74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가 발주한 페트콕(Petroleum Cokes, 석유부산물) 발전소 기본설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계약금액은 9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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