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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온라인 슈팅게임 '브릭포스' 정식서비스 31일 돌입

이유미 기자I 2013.12.31 11:43:2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PC 온라인 캐주얼 슈팅게임 ‘브릭포스’ 정식서비스를 31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이엑스이게임즈가 개발한 이 게임은 국내 최초 이용자 창작형 슈팅게임이다. 총 싸움과 맵 제작의 재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총 싸움 중 실시간 맵 편집이 가능해 전략 대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배틀브릭’ △빌드건을 사용해 맵을 짓고 부숴 상대 캐릭터를 떨어뜨리는 ‘번지’ △특별한 전장을 제작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맵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췄다.

브릭포스와 각종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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