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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내년 8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롯데호텔은 쿠부치 사막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무를 심어 방품림을 조성하는 활동을 한다. 침대 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표시인 ‘그린카드’를 객실에 비치해 절감된 세탁비용을 미래숲에 기부해 쿠부치 사막의 환경보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황사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 내몽고에 나무를 심는 이번 캠페인은 사막화 방지와 황사 줄이기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