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입, 수시를 노려라"..대학·지자체 수시전략 설명회 봇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보희 기자I 2013.08.11 15:46:50

24일, 건대서 53개 대학 참여 맞춤형 상담 실시
서울시교육청, 13일 잠실학생체육관서 설명회 예정
EBS, 온라인 무료 상담..이용 횟수 제한 없어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 달 4일 시작되는 대학 수시모집 접수를 한 달여 남겨두고 수시전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정원의 66.4%인 25만여명이 수시모집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하지만 대학마다 전형이 다양한데다 복잡하다는 평가에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업체들이 나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오는 24일 건국대에서는 서울과 경기 지역 53개 대학이 참여하는 공동 입학 설명회가 열린다. 건국대를 비롯해 경희대와 고려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들의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희망하는 학교 3곳을 선택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개별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건국대 입학처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정보가 부족한 지방으로 직접 찾아가는 곳도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 9일부터 전국 13개 지역을 순회하며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수시모집 전형 설명과 함께 합격자 사례와 점수, 경쟁률 등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전달하고, 입학사정관제 자료집 등 수험 책자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5일 일산, 18일 부산, 24일 대구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은 인터넷으로 미리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대학뿐 아니라 각 지역의 교육청이나 지자체에서도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수시전형 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를 한다. 설명회 참석자는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이 대입 수시전형을 분석하고 관련 일정을 정리한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교육연구원 담당자는 “수시지원 6회 제한과 추가합격자 정시지원 금지, 원서접수기간 변경 등 올해 입시의 주요 변수로 꼽히는 내용을 분석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수원 아주대(12~14일)와 안양 성결대(12일), 고양 국제고(13일)에서 수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과 경기 지역 30여개 대학의 입학처 담당자들이 수험생의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 등을 고려해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청은 오는 14일 구청에서 한국외대와 서울시립대, 경희대, 홍익대, 서울여대, 동국대, 국민대, 건국대 등 8개 대학 입시관계자들과 함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동대문구 교육진흥과 담당자는 “과거에는 정시 중심의 설명회를 했지만, 최근 수시 비율이 높아져 이에 대비한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입시교육전문업체들도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하늘교육중앙은 성균관대(18일)와 성남시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19일), 인천 송도 컨센비아(19일)에서 설명회외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을 신청한 모든 수험생은 개인별 수능 예측결과와 수시 수능최저기준 충족 전국 모든대학 찾기, 지원대학별 합격·불합격 사례, 개인별 최적의 수시6회 지원대학 예측자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설명회를 찾아가기 힘든 수험생은 EBS의 온라인 상담도 고려해볼만 한다. EBS 는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EBS 홈페이지에서 전문가 52명이 참여해 수시모집 온라인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24시간 안에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