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패널의 시식 테스트를 통해 하이멜트 치즈 11.7%, 체다 치즈 6.65%로 치즈 함량은 18.35%로 개발했으며 원재료인 연육은 명태살(100%)로만 만들어 식감을 살렸다.
또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판매되는 만큼 건강한 먹을 거리를 위해 발색제,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통큰 치즈롱 소시지는 간식용 소시지 중 상시 최저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6개월 전부터 제조업체를 찾아 다니며 설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간식용 소시지 시장은 ‘진주햄 천하장사’, ‘롯데햄 키스틱’, ‘CJ 맥스봉’등이 시장을 선도하면서 이들 제품이 돌아가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상가격 대비 반값 수준의 할인 행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