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탄생 10주년 새 BI 발표

윤도진 기자I 2013.03.06 10:01:39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이 회사 주거상품 브랜드인 ‘푸르지오’의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로 고친 BI(Brand Identity, 아래 이미지)를 6일 발표했다.

새 BI는 ‘푸르지오 트리(P트리)’로 불리는 잎사귀 모양의 이미지를 단순화시켜 고급스러운 감각을 높이고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단순한 형태로 개발된 것이다. 특히 녹색 계열의 고급화와 색의 다양화를 통해 기존 친환경 이미지를 유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BI 개선과 함께 도시형 소형 주거상품 ‘푸르지오 시티’, 고급 빌라 타운하우스 ‘푸르지오 하임’,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의 비주얼 BI도 새롭게 만들었다. 새 BI는 이달부터 사용되며 아파트는 6월 입주 예정인 김포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단지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3월 전국 분양시장에 2.7만가구 공급
☞대우건설, 회사채 2천억원 발행..'금리낮추기 성공할까'
☞대우건설, 싱가포르서 1.7억弗 콘도 수주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