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뽀송뽀송한 발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레인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레인부츠가 출시되고 있지만 단정한 스타일의 레인부츠를 찾기란 쉽지 않다.
특히 오피스룩을 갖춰입고 출근해야하는 직장 여성들에게 레인부츠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 에이글의 레인부츠 ‘러버팩(RUBBER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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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은 레인부츠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러버팩(RUBBER PACK)`을 내놓았다. 러버팩은 일반 레인부츠와 달리 주머니에 팩킹이 가능하고 가벼워 휴대가 가능하다.
또 부분 밴드처리 돼있어 통통한 하체때문에 레인부츠를 꺼리는 사람도 무리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에이글의 블랙, 브라운 등 모노톤 컬러의 레인부츠도 직장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글은 “모노톤 컬러의 레인부츠는 레깅스와 톤앤톤으로 매치할 수 있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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