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올해 택시 1200대를 포함해 총 1600대를 몽골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몽골 올란바토르시와 아반떼 택시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구형 800대, 신형 400대 등 총 1200대의 아반떼 택시를 수출한다.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시에는 기업형 택시, 개인 택시 등 약 6500여대가 운행 중이다. 몽골 택시 연합(Mogolian Taxi Association)에 등록된 기업형 택시는 현대차 아반떼를 포함해 전량 현대차 차량이고 개인이 운영하는 택시 역시 현대차가 85%의 비중을 차지한다.
올해 초 진행된 아반떼 택시 운전기사 모집에는 400명 선발에 3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려 7.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현대차측은 소개했다. 몽골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현대차 택시 운전이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설명.
현대차는 또 지난해 몽골에서 189대를 판매한데 이어 올 상반기엔 583대를 판매해 도요타(524대), 닛산(185대) 등을 제치고 2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승용 신차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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