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는 19일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계층 아이들을 위해 교복 225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복을 지원하는 대상은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지원하는 결연아동 중 올해 중학교 입학예정인 152명과, 중증 장애 아동시설 등에서 학업을 진행하고 있는 73명 등 모두 225명이다. 지원에 소요되는 금액은 70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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