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14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8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임펄시브 타입의 영상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S-IPS (Super In-plane Switching) 방식 트루모션 임펄시브 240Hz 기술을 시연한다고 설명했다.
임펄시브 타입은 백라이트(Backlight)의 스캐닝(Scanning) 효과를 통해 초당 24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에 1175㎡ 규모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폰에 세계적인 다이어리로 유명한 `프랭클린 플래너`를 탑재한 풀터치폰과 보는 각도마다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Triple(트리플) 및 3D 디스플레이, 평판TV, LCD 모니터,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등을 전시한다.
이밖에 휘센 에어컨과 샤인 디오스 냉장고, 로봇청소기 로보킹 등 빌트인 가전 라인업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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