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4일 오전 증시에서 진양화학(051630)이 4거래일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계열사들이 주식을 매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52분 현재 진양화학은 전일대비 5.88% 하락한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후 이번에는 28일부터 나흘째 하락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양화학의 계열사 KPC홀딩스와 견지상사는 지난주 진양화학 주식 2만2215주와 4만605주를 각각 매도했다. 매도 가격대는 1만2650원에서 1만3550원으로,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주식 매도가 진행된 셈이다.
진양화학의 주가는 지난달 20일까지만 해도 7000원대 수준을 유지해왔으나 22일 5대 1의 액면분할, 25일 50% 비율의 무상증자를 결의하면서 주가가 1만3000원대까지 급등한 바 있다.
한편 진양산업은 2.79% 내린 3665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진양폴리(010640)는 나흘만에 반등하며 1.33% 상승한 2만28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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