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1일 오전 10시 은행회관에서 16개 손보협회 회원사 사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원총회를 열고 이 전 사장을 50대 손보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를 비롯한 5개 손보협회 이사사들은 지난 17일 회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달 26일 임기 만료되는 안공혁 현 손보협회장 후임 후보로 이 전 사장과 진병화 전 국제금융센터 소장 등 2명을 추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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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13회로 재무부 생명보험과장과 경제협력과장, 총무과장을 비롯해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과 세무대학장, 국세심판원장 등을 지냈다.
이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한국은행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금융과 세제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98년 경제협력국장 시절 외국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외국인투자촉진법을 개정하면서 외국인의 토지 취득과 인수·합병(M&A)을 허용하는 등 개방정책을 주도했다.
말수가 적으면서 인화를 중시하고 배짱이 두둑해 선이 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박정란 여사와의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