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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쌀쌀, 일교차 15도…내륙 곳곳 서리[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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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I 2026.10.15 0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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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10도·낮 21도…체온 관리 유의
경기북부·강원북부내륙 늦은 오후부터 비
서해5도 5~20㎜…서울 등 빗방울 가능성
동해안 오전까지 너울·서해중부해상 돌풍 주의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목요일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고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패딩을 입은 시민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패딩을 입은 시민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 △경기북부·강원북부내륙 각각 5㎜ 미만이다. 같은 시간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북부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 강원내륙·산지와 일부 남부내륙은 5도 안팎으로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남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충북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인천·경기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강원산지·동해안은 다음 날 새벽까지 강풍이 예상되며, 산지의 순간풍속은 초속 20m 안팎에 이르겠다.

동해먼바다는 새벽까지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오후부터 물결이 1.5~3.5m로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동해안에서는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

기상청은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와 서리·얼음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비나 안개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에서는 감속 운행하고, 동해안에서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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