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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양국은 가진 자원이나 잠재력 같은 것이 특별히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 인적 투자를 통해서 지금과 같은 성장발전을 이뤘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며 “좁은 국토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점도 유사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을 언급하며 배워야할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로 놀라운 점은 이 좁은 국토에서 엄청난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으면서도 주택 문제나 부동산 문제로 전혀 사회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제가 오래 전 성남시장으로 일할 때부터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많이 배워가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언급하며 “포상과 벌이 명확하고 또 역량에 따라 보수가 민간기업에 거의 준하는 정도여서 부정부패에 연루될 여지를 미리 없앤 것도 참으로 배울만한 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최근 대한민국의 산업경제 정책의 핵심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 첨단 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것인데, 싱가포르는 이미 AI 분야에서 상당 정보 앞서나가고 있어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타르만 대통령도 “싱가포르에 오신 것을 환영드리며 오늘 논의와 이후 체결될 여러 문서들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