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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OO이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연봉이 5000만 원이 넘는다더라’ 같이 ‘타인과의 비교’도 15.9%로 나타났다.
외모를 지적하는 ‘살 좀 빼라’ 등의 말도 부담스럽다는 응답도 15.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취준생 응답자의 32%는 올 추석 고향에 방문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가장 큰 이유는 ‘취업 준비로 바빠서’(44%)였으며 이어 ‘휴식을 하고 싶어서’ 21%, ‘여행, 개인 일정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 12%, 아르바이트 10%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