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 과도를 길에서 주워 들고 다닌 것으로 조사됐으며, 행인에게 위협을 가하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은 A씨를 불법 체류자로 확인,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구로경찰서, 지난 2일 중국 국적 여성 A씨 체포
길에서 주운 과도 들고 배회, 행인 위협하진 않아
신병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
'묻지마 범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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