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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미용·성형 관련 최신 지견 및 시술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다.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 beauty persona’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세션’, ‘현장 시술 세션’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아카데미 세션에서는 황상국 원장(세븐데이즈 성형외과), 박현준 원장(메이린의원 압구정), 이상봉 원장(피그마리온의원)이 연자로 참여해 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스킨부스터, 리프팅 실 등의 시술별 특징 및 최신 시술방법과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현장 시술 세션에서는 정재윤 원장(미엘르의원)이 연자로 나서 휴젤의 PDO 봉합사 ‘블루로즈 포르테’와 PCL 봉합사 ‘블루로즈 클레어’를 활용한 현장 시술을 진행했다. 박현준 원장(메이린의원 압구정)은 HA 스킨부스터 ‘바이리즌’을 활용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휴젤은 지난 2월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 등 쁘띠 시술 경험이 있는 2050 남녀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쁘띠 시술 및 선호 이미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설문자 중 71.8%가 쁘띠 시술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남자의 경우 20대(87.5%)에서, 여성의 경우 30대(82.4%)에서 시술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전체의 78.2%가 재시술 의향을 나타냈으며, 남녀 모두 40대에서 가장 높은 답변율을 보였다. 쁘띠 수술 추천 의향의 경우 여성은 30대(82.4%)에서, 남성은 20대(87.5%)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휴젤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다양한 시술 강연, 소비자 인식 조사 발표 등을 진행하며 올해 첫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어서 진행될 부산 및 서울 행사에서도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