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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넘버3 에로이카 대용량 한정판, 영국 황실의 샴페인인 마리스튜아트 등 약 3500여 병의 와인, 샴페인 등도 고객을 찾아간다.
GS25가 역대 최대 물량의 위-런 행사를 갖게 된 데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위-런 행사를 통해 GS25가 2030 고객에게 주류의 메인 소비 채널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GS25가 지난해 6월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이 행사는 벌써 네 번째를 맞이했다. 이러한 꾸준함이 GS25가 인기 위스키 구매처로 부각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지난달에 열린 세번째 위-런 행사에서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러셀 리저브 싱글 등 희귀 인기 위스키는 행사 당일에 모두 완판 됐다. 또한 GS25 DXLAB점에서 열린 김창수 위스키 스페셜에디션 오픈런 행사에서도 준비 물량 38병이 이틀 전부터 대기한 고객들에게 모두 팔렸다.
이하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네번째 맞는 위-런 행사에서 GS25가 준비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물량은 편의점 업계 역대 최대 물량이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거래처와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