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는 전날 패션 및 투자업계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이 매각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씨케이코퍼레이션즈가 갖고 있는 지분 39.82%를 비롯해 김정민 대표 6.94%, 김오영씨 6.56% 등 주요 대주주의 지분인 60%가량이 매각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 매각가는 200억원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제로투세븐 측이 부인했다고 서울경제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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