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신제품 '수분 탄력 에센스' 출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부 각질층 10층(10회째 채취한 각질을 의미)까지 깊숙이 흡수되는 신제품 ‘수분 탄력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키엘의 ‘수분 탄력 에센스’는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 생기 있고 탄탄하게 가꾸어 준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침투하고,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케어 해준다.

이 제품은 전국 57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에 8만5000원대이다. 신규 출시 기념으로 75㎖ 대용량 제품이 한정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