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모던한 감성 테이블웨어 '구겐' 론칭

정태선 기자I 2017.08.24 08:48:59

얇고 강한 페이퍼 세라믹의 특수 공법
41개 세트 29만9천원 판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모던한 감성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구겐’을 새롭게 론칭했다.

‘구겐’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 소재의 테이블웨어로, 브랜드 네이밍은 뉴욕의 대표 미술관인 구겐하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천연유약으로 표현된 은은하면서 깊이 있는 색감은 한식, 양식 등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려 데일리 식기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천연재료인 고령토에 티타늄을 섞은 소재 사용 및 고온 소성 과정으로 제작돼 얇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무겁지 않아 사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으로 보관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늬가 없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에 톤 다운된 린넨, 포그, 스톤, 데님 등 핸드메이드 시유 공법을 통해 완성한 구겐만의 자연스럽고 독특한 색감은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구겐’은 오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40분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 판매를 시작한다.

공기(4개), 대접(4개), 앞접시(4개), 13cm 찬기(13cm, 2개), 15cm 찬기(2개), 직사각접시(1개), 19cm 원형접시(2개), 23cm 원형접시(2개), 머그잔(4개), 수저받침(4개), 레미킨(2개), 멀티딥볼(4개), 특대 멀티볼(1개), 찜볼(2개, 뚜껑 포함), 직사각 우드플레이트(1개) 등 실속 있게 구성된 총 41개 세트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 팀장은 “화려함이나 클래식 디자인이 인기였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미니멀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모던한 식기가 소비자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홈쇼핑 판매 방송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4인과 함께 한 구겐의 매력을 말하는 프로젝트 영상이 공개돼 많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