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MLB KIDS는 아이들의 스타일을 살리고 기능성까지 더한 아동 여름 슈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MLB KIDS가 선보인 ‘목시’ 제품은 발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안정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슬러그’는 유행 디자인을 적용한 스트랩 샌들로 다양한 옷에 활용할 수 있다. 각양각색의 샌들을 적용하면 시원하고 발랄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블랙 컬러 샌들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여름 운동화도 준비했다. ‘러너’ 제품은 더운 여름에 적합한 메쉬 소재의 운동화로 바닥면 4개의 홀과 측면 6개의 홀이 있어 통기성을 높였다. 벨크로를 장착해 신고 벗기 편한 것도 특징이다.
MLB KIDS는 여름휴가와 장마철을 위한 아쿠아슈즈 ‘아이스박스’도 선보인다. 아이스박스는 바닥창에 총 5개의 배수로가 있어 물 빠짐 기능이 뛰어나 물놀이에 적합하다. 신축성이 좋은 네오프렌 소재와 최상의 통기성을 제공하는 에어매쉬 소재를 믹스해 기능성도 높였다. 뒤꿈치 부분에 움직일 때마다 색이 변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 요소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