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심상정, '도깨비 신부' 닮은 대학생 시절 사진 공개

김민정 기자I 2017.03.10 08:17:27
사진-JBTC ‘썰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배우 김고은을 닮은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코너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출연해 각종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크에 앞서 MC 김구라는 심 대표에게 “인터넷에 김고은과 외모가 진짜 비슷하다고 올라왔다”고 말하자 “1초 정도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이어 공개된 심 대표의 대학생 시절 사진에서는 배우 김고은과 분위기 및 이목구비가 매우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심 대표는 “김고은 팬클럽에 죄송하다”라고 즉시 사과했고, 유시민은 “예쁜데 입이 좀 험했다”고 농담 섞인 증언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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