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제작한 노브랜드 감자칩이 출시 5개월 만에 2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제과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
이마트는 관계자는 “노브랜드 감자칩은 말레이시아의 스넥 제조 대표 회사인 마미사(KILANG MAKANAN MAMEE)와 손을 잡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처음에 감자칩 개발에 난색을 보이던 마미사도 감자칩의 성공에 놀라 현재 추가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판매자가 아닌 개발자로서의 이마트의 변신은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6월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이마트의 총체적 변신을 주문하며 상품개발자로서의 이마트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는 이제 상품개발 주식회사로서 거듭나야 한다”며 “10원이 싸다고 소비자가 대형마트를 찾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반면 롯데마트는 매장 자체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형마트 매장이 단순히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러
|
롯데마트의 변화는 올해 1월 취임한 김종인 대표가 주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매장 혁신 슬로건으로 ‘이지&슬로우(EASY&SLOW)’를 내걸고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으로서의 대형마트 역할을 부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4월 혁신안을 발표하며 “롯데마트의 매장은 고객이 필요에 의해서 찾아오는 매장이 아닌 고객들에게 우리가 새로운 생활을 제안할 수 있는 매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마트는 김 대표의 혁신안에 따라 기존 100여개 점포를 ‘이지 앤 슬로우 라이프(Easy & Slow Life)’ 매장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혁신안 이후 오픈한 수원 광교점 등은 쇼핑 동선을 넓히고 판매공간은 줄인 제 3세대 할인점의 모습으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
대형마트 업계 관계자는 “신규 출점도 어려운데 경기 침체로 대형마트 업계의 성장성은 나날이 둔화되고 있다”며 “기존 대형마트들이 제품도 직접 제조하고, 매장을 새롭게 바꾸는 것은 생존을 위한 당연한 변화 시도”라고 말했다.




![서울시장 후보 사는 집은…오세훈 ‘대치'vs정원오 ‘왕십리'[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079t.jpg)

![사라진 남편, 남겨진 아이 셋…이혼 방법 없나요?[양친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102t.jpg)
![아들 여자친구 살해한 엄마…경찰은 30분이나 늦었다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