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피엘에이(082390)가 지난해 매출액을 뛰어넘는 물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피엘에이 주가는 전일 대비 17.12% 오른 13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8% 넘게 하락했지만 강세로 전환했다.
전날인 2일 회사는 그린사이언스와 55억원 규모의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인 약 37억3330만원 대비 147.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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