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나흘째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한미약품은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3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름 만에 52주 신고가인 33만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20일 한미약품에 대해 최근 4~5년 동안 대규모 투자를 했던 글로벌 임상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이 가시화되는 원년이라며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에서 41만60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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