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현대제철(00402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1.46%(1000원) 오른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하고 연간 영업이익도 9% 늘어날 것”이라며 “부진한 업황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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