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샘(009240)이 글로벌 지수 신규 편입 결정 효과를 이틀째 누리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샘은 전일대비 5.47% 오른 16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씨티그룹이 매수창구 1위에 올라 있는 등 매수상위 1~4위를 모두 외국계 증권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은 전일 글로벌 스탠다드 지수에 오는 27일부터 한샘을 새로 편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일 0.97% 오른 데 이어 이날 5% 넘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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