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태창파로스(039850)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DSK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600원이며 총 500만주가 발행된다. 납입완료 시 최대주주가 DSK엔지니어링으로 바뀔 수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2년 동안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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