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LG생명과학(068870)의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리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43%(600원) 오른 4만 2550원에 거래 중이다.
양준엽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0.8%, 40.6% 늘어난 1346억원, 148억원을 기록,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선보일 것”이라며 “수출 매출액 추이에 계절성이 있어 이번 분기 의약품 매출액 호조세가 기대되고 작년 4분기에도 약 70억원의 기술 수출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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