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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4대 위장증상 개선 효과 인증 받은 이온정수기 출시

김성곤 기자I 2013.04.16 10:13:49

국내 최초 냉·온·정수와 알칼리 이온수 추출 가능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021240)는 정수기와 알칼리 이온수기를 통합한 ‘스스로살균 알칼리 이온정수기(CHPE-250NF)’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스로살균 알칼리 이온정수기는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등 4대 위장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허가받았다. 또 KGMP(한국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ISO9001, ISO14001, 물마크 등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 제품의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냉·온·정수와 알칼리 이온수를 모두 추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스로살균’ 기능과 전해조 자동세정기능을 도입해 위생성도 향상시켰다.

일시불 판매가는 229만원이며 렌탈료는 월 5만9500원(10만원 등록비 기준)이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의 집약된 정수, 살균, 이온수 추출 기술을 모두 적용한 제품”이라며 “기존 정수기의 깨끗함과 편리함에 알칼리 이온수의 건강 효능까지 추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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