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몇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는 ‘갤럭시노트2’의 S펜 등 디지털펜을 이용하면 드래곤플라이트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디지털펜이란 마치 연필처럼 특수 화면에 직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표시를 가능케 하는 디지털 필기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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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손가락과 액정 사이에서 발생하는 마찰 때문에 주인공을 빠르게 조작하지 못하던 불편도 디지털펜이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게임을 오래 즐기면 손가락에 무리가 오는 부작용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인터넷 아이디 nax****는 “손가락으로 즐기는 것과 달리 (디지털)펜을 이용하면 가려진 부분이 제대로 보이게 돼 편리하다”고 밝혔다. 인터넷 아이디 dbw***는 “S펜을 이용하면 마치 조이스틱으로 (게임을) 즐기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디지털펜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비결은 손가락으로 입력하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달리 자연스런 필기와 여러 가지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하지만 과거 개인휴대용단말기(PDA) 시절에 선보인 초기 디지털펜은 인식률이 떨어지는 문제 등으로 크게 환영을 받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생전의 스티브 잡스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지시 도구는 바로 손가락”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펜의 유행까지도 이끌고 있는 드래곤플라이트는 최근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애니팡을 제치고 안드로이드폰용 앱(응용프로그램)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인공이 용을 타고 날아다니는 드래곤플라이트는 많은 점수를 내면서 얼마나 더 멀리 날아가는지를 겨루는 비행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