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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실질성과 얻도록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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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재 기자I 2011.06.28 10:06:24

李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민생품목 분석해 합리적 물가관리" 주문
"대학구조조정, 재학생 불이익 안당하도록"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다음달 1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우리나라가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기업들에 대한 자료제공이나 교육 등을 지원하라"며 이같이 말했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은 물가 문제와 관련, "민생관련 품목에 대해서는 인상요인과 인하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합리적인 물가관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다음달 새 노동관계법이 시행되면 초기 부작용이 없도록 경제관련 부처 모두가 합심해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대학등록금 등 현안 사항이 많은데 정부가 중심이 돼 당정청이 긴밀히 협의하고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장관이 잘 챙겨달라"며 "특히 대학 구조조정의 경우 기존 재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태풍 `메아리`에 따른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올해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홍수피해가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상시대비체계를 마련하고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부터 아프리카 순방을 가는데 총리를 중심으로 국무위원 모두가 국내 일을 잘 챙겨달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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