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부회장은 외환위기, 9·11 테러,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확산 등 위기에도 아시아나항공을 성장시킨 항공 전문경영인으로 그 공로를 평가받았다.
박 부회장은 지난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해 지난 1990년 아시아나항공(020560) 영업담당 임원으로 항공업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2001년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지난 2006년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을 역임했다.
▶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237억원..전년비 70%↓
☞부산 지역항공사 에어부산, 오늘 첫 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