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영효기자] 기업은행(024110)(IBK)이 총 6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발행 주간사인 JP모간 증권을 인용, 2일 보도했다.
해당 채권은 2년만기 변동금리 채권 100억달러, 5년만기 변동금리 채권 200억엔, 2년만기 고정금리 채권 300억엔 등 세 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JP모간 증권은 이 채권이 액면가(par)로 오는 9일 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즈호 증권과 UBS 증권이 공동 주간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