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한국레노버는 레노버 브랜드 최초의 와이드스크린 서브노트북인 `레노버 3000 V100(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노버 3000 V100`은 12.1인치의 와이드스크린과 듀얼코어 CPU를 장착해 멀티미디어 기능에 최적화됐으며, 무게는 1.8㎏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 3개의 USB 포트, 1394 및 VGA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 모델은 패스워드 관리가 용이한 통합 지문 인식기를 제공한다. 이밖에 듀얼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130만화소 내장형 웹캠, 통합형 콤보 및 DVD 레코드 드라이브를 갖췄다.
이 제품은 오는 12일부터 한국레노버 취급점과 한국레노버 웹사이트(www.lenovo.com/kr/ko)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0만원대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