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수연기자] 외환은행은 `명동축제`가 열리는 명동 일대에서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카드고객 대상 이벤트를 연다.
외환카드 고객은 축제 기간 중 매주 수요일(4월20일, 27일, 5월4일)에 하루 2만원 이상의 카드 사용전표를 가지고 지정 시간에 지정 카페에 가면 무료 음료와 머그컵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외환카드는 4월 25일~5월 6일에는 점심시간에 맞춰 명동 대한투신 앞 행사장에서 당일 사용한 카드 전표 제시 고객에게 100% 당첨 즉석복권을 나눠준다. 복권 경품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00장을 포함, 모두 3600개다.
이밖에도 명동일대의 220여개 패션 가맹점에서 5월 8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할 수 있다. 음식점 등 140여개 가맹점에서는 이용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