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고속 연결 솔루션업체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 홀딩(CRDO)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매출총이익률에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2시5분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 홀딩 주가는 전일대비 21.55% 하락한 162.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 홀딩의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68%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68.3%를 소폭 밑돌았다. 매출과 조정 이익은 모두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수익성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졌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 기대가 높았던 만큼 시장은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유지 여부에도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견조한 마진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인식 속에서 0.3%포인트의 매출총이익률 미달이 강한 매도세로 이어졌다.
호실적보다 마진 압박 우려가 부각되며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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