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이 과거 화물기 추락 사고와 관련된 규제 당국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잇따른 목표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3시33분 보잉 주가는 전일대비 2.12% 오른 247.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사망자 열네 명과 부상자 스물세 명을 낸 UPS MD-11 화물기 추락 사고 보고서를 통해 보잉의 베어링 검사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보잉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시장은 단종된 과거 기종의 이슈보다는 미래 실적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서스퀘하나와 번스타인은 보잉의 목표가를 각각 280달러, 298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날 사고 조사 결과라는 악재성 재료가 있었음에도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이 우위를 점하며 장 초반부터 상승 흐름을 탔다.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을 무난히 소화하며 견조한 매수세를 유지했고 오후 들어서도 247달러선에 안착해 흔들림 없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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