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1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일원에서 열린 반려견 놀이터 개장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보호중인 유기견들을 그리며 유기견입양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되는 반려견 놀이터는 843㎡ 규모로, 울창한 기존 숲을 그대로 유지하고 펜스 둘레에 사철나무, 영산홍 등을 식재해 공원 주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친자연적인 형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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