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6주 연속 하락 32.0%…부정평가 63.7% 최고치[K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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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2.07.18 09:00:00

긍·부정 격차 31.7%p 역대 최다
TK 마저 부정 평가 과반…50대선 70% 이상 부정 평가
강제북송 ''안보'' 문란 질문에 ''공감'' 41.2% ''비공감'' 51.8%
MB 사면 반대 여론 높아져…''찬성'' 37.3% ''반대'&a...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보다 2배가량 높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긍정 평가의 하락세와 부정 평가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긍·부정 격차는 더 벌어지는 모습이다.

(자료=KSOI)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32.0%에 그쳤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5%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는 6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같은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63.7%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와 비교해 2.9%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도 6주 연속 상승세를 타며 긍·부정의 격차는 31.7%포인트로 커졌다.

부정 평가는 △40대(80.1%) △광주/전라(83.8%) △진보성향층(94.3%) △더불어민주당(95.7%)에서 높았다. △50대(62.6%→72.7%, 10.1%p↑) △대구/경북(48.5%→59.1%, 10.6%p↑) △화이트칼라(68.5%→74.6%, 6.1%p↑) 등에서 전주 대비 부정 평가 상승폭이 컸다.

한편, 현 정부와 국민의힘이 선원 살해 혐의가 있던 북한 어민 송환 건 등을 문재인 정권의 ‘안보문란’으로 주장하는 것에 대해 설문한 결과, ‘공감’ 41.2%-‘비공감’ 51.8%로 비공감 응답이 10.6%포인트 더 많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서는 ‘찬성’ 의견이 37.3%에 그친 반면 ‘반대’ 의견은 57.6%에 달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찬성 의견은 3.1%포인트 줄고, 반대 의견은 5.9%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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