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지정 올해의 컬러 ‘베리페리’
커피빈 시그니처 색상 ‘퍼플’ 활용 제품 선봬
텀블러·머그 등 30일부터 선보일 예정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창립기념월인 6월을 맞아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를 활용한 음료 2종과 보라 색상의 선불형 충전카드 ’오로라 카드’와 보라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커피빈 퍼플 제품. (사진=커피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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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앤티리프(The Coffee Bean & Tea Leaf)는 1963년 설립됐으며, 커피빈코리아는 2000년 6월 16일 설립,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이에 커피빈은 시그니처 색상 ‘퍼플’을 테마로 6월 28일 퍼플베리 음료 2종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또 이날부터 ‘오로라’ 충전카드를 출시하고 ‘그립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 ’엥글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 ’그립 더블월 빅 글라스 오로라’, ‘워터드롭 더블월 글라스 오로라’, ‘웨이브 글라스 머그 오로라’의 퍼플 제품들을 오는 30일부터 선보일 예정다. 커피빈코리아의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은 올해 팬톤지정 올해의 컬러 ‘베리페리’와 같은 퍼플 계열 색상이기도 하다.
| 커피빈 퍼플 베리음료 2종. (사진=커피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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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퍼플베리를 활용한 음료 2종 중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는 이전에 출시한 제품을 재 출시하는 음료다. 올해 새로이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음료가 추가됐다. 퍼플베리 2종 음료는 고창에서 올해 수확한 신선하고 달콤한 오디와 복분자, 블루베리로 만든 퍼플 베이스를 활용한 음료다.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는 제주 레몬이 들어간 상그리아 타입의 스파클링 음료다.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는 퍼플 베이스와 얼음이 섞인 요거트 아이스 음료다.
이번에 출시되는 퍼플 제품 중 ‘웨이브 글라스 머그 오로라’는 여름 바다의 파도를 테마로 제작된 제품이다. ‘그립 더블월 빅 글라스 오로라’와 ‘워터드롭 더블월 글라스 오로라’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빛깔을 즐길 수 있다. 또 ‘그립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와 ‘엥글 스텐 텀블러’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제품의 내구성과 그립감을 살린 제품이다.
| 커피빈 오로라 카드. (사진=커피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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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은 이날부터 7월 4일까지 기간 중, 충전카드에 5만원 이상 충전 시 이번에 출시된 퍼플베리 음료 2종 중 1종을 택 1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 동일한 기간 동안 이번 추가된 신메뉴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음료 주문 시 스탬프를 두배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