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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는 청계산점을 시작으로 해당 수거기를 블랙야크 매장에 순회 설치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환경부의 ‘국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분리 배출돼 수거된 페트병 약 15개는 ‘K-rPET(케이-알피이티)’ 티셔츠 한 장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섬유로 만든 K-rPET 티셔츠는 블랙야크가 화학섬유 제조기업 티케이케미칼과 손잡고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블랙야크는 지난 9월 환경부, 강릉?삼척시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가을·겨울 시즌까지 티셔츠에서 팬츠, 플리스, 아우터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을 밝히며 자원 재활용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산수와 함께 사탕수수 성분으로 만든 산수 친환경 바이오 페트병을 수거해 기존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한 층 더 지속 가능한 원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정착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시스템적인 계기가 필요하다”며 “블랙야크는 이번 수거기 설치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투명 페트병 재활용 움직임에 대해 소비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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