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위안부 그거 한국만 한 거 아니다. 중국도 하고, 필리핀도 하고, 동남아에서 다했지만, 다른 나라에 배상한 게 없다. 한국에만 5억 불 줬다. 한·일 국교 정상화 때 다 끝났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라고 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선 “한국이 일본 상품 불매하는데, 일본도 한국 것 안 써. 그러면 거꾸로 우리가 손해 본다”라고 했다.
정군수의 발언이 알려지자 정의당 충북도당 남부3군위원회 추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일본 아베 정권이 주장하는 내용과 다를 바 없는 발언을 한 정상혁 보은군수는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