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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한국판 LVMH로 부상..목표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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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기자I 2019.04.16 08:09:39
자료=메리츠종금증권.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높은 트렌드 적중률과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으로 한국판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 27만원이었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럭셔리 소비 트렌드가 다양한 개성을 추구하고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사업부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비디비치는 중국 3~4선 도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핵심 아이템 5개가 모두 고성장하고 있으며, 딥디크 및 바이레도 등과 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급 향수 브랜드들은 국내 향수 카테고리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디비치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 양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612억원(전년동기 대비 18.7% 증가), 영업이익 246억원(107.5% 증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이익기여도가 88%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랜 명품 소싱 노하우에 국내 대표 럭셔리 유통 기업으로서 메가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키워내면서 높은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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