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주가가 빅뱅 등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올해 2분기부터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닷새째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1.00%(500원) 오른 5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주력 아티스트 빅뱅의 활동 재개와 아이콘(iKon), 위너(Winner) 등 신규 아티스트 활동의 본격화가 예상된다”며 “아티스트 활동 집중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34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와이지엔터, 빅뱅·아이콘·위너 활동 본격화..'매수'-한국
☞와이지엔터, YG ENTERTAINMENT JAPAN CO., Ltd 주요 종속회사 탈퇴
☞[등기이사 연봉]황보경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이사, 16억